위로와소망(慰めと希望)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5-10-22 14:40:10 조회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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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섬기던 교회에서 있었던 사건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어느 날 교회 청소를 하며 앞에 있던 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강단 근처에서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하며 저는 무의식중에 뒷걸음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강단 오른쪽에 있는 (바닥의) 지하실 입구가 열려있는 것을 모른 채 점점 뒷걸음질을 치던 도중 열려 있던 바닥의 지하실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보통은 닫혀있어야 하는 곳인데 그 날은 누군가가 열어놓고 닫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아차 하고 깨달았으나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약 1초의 순간 난 어떻게 될 것인가 고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캄캄한 지하실에 빠진 후 약 3초 후에 눈을 떴습니다. 앞이 캄캄했고 아무 곳도 아픈 곳은 없었습니다. 지하실의 불이 꺼져 있었기 때문에 현재 저의 상태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후 두 발바닥이 계단에 딱 붙어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하실 1/3 지점의 계단 면에 안전하게 착지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자석에 붙은 것처럼 완전한 착지였음을 즉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충격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가지 마음의 죄가 생각이 났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였던 마음이 생각난 것입니다. 어둠 가운데서 즉시 주님께 회개하였고 , 이 죄를 깨닫게 하려고 주께서 잠시 저에게 시험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이 모든것이 약 5초 정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도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와 대화했던 자매는 눈앞에서 제가 사라졌기에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치며 지하실에 빠진 저를 보러 달려왔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지하실에서 걸어 나오는 저를 본 자매는 태연한 저의 표정에 또 한 번 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