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홈피관리자 시간 2018-02-17 00:31:27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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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고학년이 되면 후배들 앞에서 선배다운 자세를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초등학생처럼 행동하면 주위에서 바보 취급을 받게 되겠지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고 후배들이나 스승 앞에서 자연스럽게 선배다운 모습을 갖추도록 학습이 되어 갑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 과정을 최소한 세번(초중고) 이상은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어떤가요? 주님과 처음 만난 그 날, 혹은 교회를 처음 다니기 시작한 그 날부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의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고등학교 10학년이면 엄청난 지식과 연륜이 쌓여있지 않겠습니까?
왜 교회학교 10학년 20학년이 되어도 어린아이처럼 사는 경우가 있을까요?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이처럼 말합니다.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빠지지만, 콩나물은 자라갑니다. 우리의 신앙도 즉시 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순종을 쌓아가면  언젠가 반드시 콩나물처럼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어떤 시간을 정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기도하거나 말씀을 묵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루 1440분에서 단 5분을 꾸준히 드려보는 겁니다.

야고보서 4장에서 이처럼 말합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
아주 작은 순종을 지속해서 실천하여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은혜가 우리들 가운데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작은자 Lee-​